Your native language

عربي

Arabic

عربي

简体中文

Chinese

简体中文

Nederlands

Dutch

Nederlands

Français

French

Français

Deutsch

German

Deutsch

Italiano

Italian

Italiano

日本語

Japanese

日本語

한국인

Korean

한국인

Polski

Polish

Polski

Português

Portuguese

Português

Română

Romanian

Română

Русский

Russian

Русский

Español

Spanish

Español

Türk

Turkish

Türk

Українська

Ukrainian

Українська
User Avatar

Sound


Interface


Difficulty level


Accent



interface language

en

Lyrkit YouTube Lyrkit Instagram Lyrkit Facebook
Cookie policy   |   Support   |   FAQ
1
register / login
Lyrkit

donate

5$

Lyrkit

donate

10$

Lyrkit

donate

20$

Lyrkit

And/Or support me in social. networks:


Lyrkit YouTube Lyrkit Instagram Lyrkit Facebook
Epik High

Habit (습관)

 

Habit (습관)

(album: Lovescream - 2008)


[Korean:]

눈빛만 봐도
입술만 떼도

이미 알고 있어 애석하게도
거미줄처럼 넓게 퍼진 친구 관계도
주머니 사정도 모를 버릇까지도
하려는 말들과 준비할 선물까지도
매일 같이 똑같은 패턴의 데이트에
의무가 되어버린 연락과 보고는
서로의 숨통을 죄이는데
옭아매 있는 새처럼 발버둥 치고 있어
그래 봤자 깊게 상처만 패이는데
시간이 해결해 거란 말은
적어도 내게는 이별이란 종착역만을
향해 달리는 열차와 같아 폭풍 하늘
그게 나을 듯해 마주 보고서 눈을 감은
우리 사이 마치 two side LP처럼
서로 등진 이렇게 다른 곳을
방에 걸린 똑같은 똑같이 마른 꽃을
오늘도 똑같은 가게서 똑같은 꽃을

눈빛만 봐도 알수있어 너의 맘을
작은 보석처럼 빛나던 검은 눈동잔데
입술만 떼도 알수있어 너의 말들
나를 위해 짓던 미소는 습관이 되어가네

우린 가로막힌 길로 걸어가는 broken 시소
왔다 갔다 아래 위로 in this fake paradiso
미소가 숨기는 everything
막히는 pillow 속에 묻은 deep pain
There's nothing fair in this vanity fair
그저 부패해진 폐허
목이 메어 dreams turn to nightmares
우리의 만남은 스포일러 보나마나 끝이 뻔해
늘어질수록 그저 환상은 죽고 있어
어디에 있어도
네가 옆에 있는 것만 같아 숨이
술잔을 비워도
없이 마셔도 취하질 않아 속이
잠시 지워도
먹는 하나 걸을 하나 자꾸 기억이
사진을 치워도 자리엔 네가 있어

눈빛만 봐도 알수있어 너의 맘을
작은 보석처럼 빛나던 검은 눈동잔데
입술만 떼도 알수있어 너의 말들
나를 위해 짓던 미소는 습관이 되어가네

어디에 있어도
술잔을 비워도
어디에 있어도
사진을 치워도 자리엔 네가 있어

done

Did you add all the unfamiliar words from this song?